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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빵 구워요음성 맹동면 본 베이커리
김만식 기자  |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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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06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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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소재 본 베이커리는 고급스럽거나 찬란하지는 않지만 밝고 소박한 느낌이 일품이며, 커피, 우유 등과 같이 먹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 별도로 있어 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기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JBEN중부뉴스PDB)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전국적으로 1만 7천-8천개에 이르던 동네빵집이 2013년 11월말에는 그 숫자가 무려 70%가 줄어 4천 여 곳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베이커리 강영희 대표
여기에 더해 대기업들이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을 결합한 형태의 베이커리사업에 연달아 진출하고 있어 동네빵집의 입지는 더욱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거대 자본력과 마케팅 공세로 고객들을 빼앗겨 버린 동네빵집들은 존폐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다 보니, 동네 어디를 가도 프랜차이즈 브랜드 빵집에서 제공하는 비슷 비슷한 제과, 제빵제품 이외에는 새롭거나 특색있는 제품을 만날 수가 없게 돼 버렸다.

그렇다면, 동네빵집의 맛있는 빵과 동네빵집 아저씨의 넉넉한 인심은 어디로 가면 만날 수 있을까!

여기!
‘빵은 손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빚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본 베이커리 강영희 세프.

음성군 맹동면 맹동초교 옆에 위치한 본 베이커리 강영희 대표의 향기로운 빵 내음이 음성 곳곳에 맛나게 전해지고 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기업 프렌차이즈 빵집은 몇 개를 제외하고는 직접 만들지 않고 유통을 하다 보니 빵 고유의 발효느낌과 신선도를 느낄 수 없지만 본 베이커리의 모든 빵은 강영희 셰프가 직접 만들어 평소에 먹던 빵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빵집의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거나 찬란하지는 않지만 밝고 소박한 느낌이 일품이며, 커피, 우유 등과 같이 먹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 별도로 있어 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기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대표 품목인 단팥빵, 야채빵을 비롯하여 슈크림빵, 소보루빵, 도너츠 종류 등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강 대표가 빵과 인연을 맺은 지 10여년 동안 수 많은 고객들이 다녀갔으며, 또한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여러 단체를 통해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장사가 잘되면 초심은 변하지 않을까? 그는 장사가 잘 될수록 많은 이익을 생각하는 게 하니라 더 좋은 원료를 어디서 구입할까를 고민한다.

그래서일까? 많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지금 오랜 세월 동안 고객들이 본 베이커리 빵을 꾸준히 찾는다는 건 그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때문이다.

주변에 유명한 많은 빵집들이 있고 그들 제품보다 마케팅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빵을 만들고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가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기에 '본베이커리빵'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본 베이커리
043-883-7000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덕금로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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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그집빵 먹어 &#48419;는데 진짜 맛있어요.자주 가면 덤도 줘요.
(2013-11-06 23:51:42)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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