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경영통상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이 주관하는 제2회 ‘행복행’ 캠페인이 지난 9월 13일 충주캠퍼스 노천극장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경영통상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이 주관하는 제2회 ‘행복행’ 캠페인이 지난 9월 13일 충주캠퍼스 노천극장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지역주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복행’캠페인은 사회복지학전공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결과물과 전공지식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제작,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되었다.

사회복지학전공 학생들은 그동안의 전공지식을 토대로, 시각장애체험·색약안경체험·신체장애체험 등의 장애인식개선 부스와 노인 및 임산부 체험 키트를 착용 후 활동해보는 노인·임산부 인식 개선 부스, 아동학대 예방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캠페인 부스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지역주민 및 재학생들에게 제공하였다.

사회복지학전공 임창환 학생회장은 “그동안 배워왔던 사회복지학전공에 대한 생소한 전공내용과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내용을 지역주민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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