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팸족’이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의미하는 말로, 펫 패밀리(Pet Family)의 줄임 말이다. 국내 펫팸족은 1천만에 달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움에 꼭 안아주고 싶지만 애완동물의 구취와 체취 또는 대소변 냄새로 주춤했던 일, 애완동물에게서 피부질환 등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온 가족이 고통을 받은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바이러스가 동물 간에만 전염되지 않고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경우도 최근 확인되고 있다. 균주가 인체와 동물을 넘나들면서 더욱 강한 전염성과 치사율을 나타내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라면 생활 공간을 평소 살균소독 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가정 내에 면역력이 약한 아기나 노약자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자주 살균소독을 해야 한다.

▲ 마그넥스바이오 전체제품

최근 반려 동물이 생활하는 모든 곳의 균을 100% 제거하고, 악취를 잡아주는 살균탈취제 디바펫이 출시됐다. 판매가는 400ml가 1만5천원, 4l가 6만원 이다.

애완동물용 살균탈취제 디바펫은 전세계 시장 점유율1위 살균소독제인 미국의 D-125(디-125)를 희석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구취, 체취, 대소변 냄새를 짧은 시간 내에 제거한다. 또한 애완동물의 대소변에서 주로 발견되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조류독감(H5N1) 등 유해세균을 100% 제거한다.

디바펫을 애완동물의 집, 배변판 등에 뿌려주면 악취 원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표면에서 균이 다시 자라지 못하는 원리다. 시판중인 기존 애완동물용 탈취제, 항균 제품들이 강한 향으로 동물의 악취를 덮는 것과 비교된다.

애완동물의 냄새는 주로 분변과 털, 비듬, 침 등에서 서식하는 미생물이 원인이다. 세균과 곰팡이는 성장하면서 부패성 악취를 만들어낸다. 특히 배설물에서는 더욱 빠른 속도로 유해균이 증식한다. 배변판과 배변패드, 화장실의 모래 등에서 유독 냄새가 심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하루에도 여러차례 생기는 반려동물의 분변을 휴지로만 닦아서 쓰레기 통에 버리게 되는데, 따뜻한 실내 온도 때문에 쓰레기 통이 악취와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디바펫을 분변 위에 뿌리고 나서 휴지로 닦아내고, 바닥이나 배변판에 다시 디바펫을 뿌려주면 멸균 상태가 되고 균이 오랫동안 자라기 힘든 환경이 된다.

부패성 악취는 지속적으로 가스 입자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집안에만 들어서도 냄새가 진동하게 된다. 더 큰 문제는 단순히 악취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유해한 균들이 증식하여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의 건강까지 위협한다는 사실이다.

디바펫의 주원료인 D-125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신종플루(H1N1), 에이즈, B/C형 간염 등 총 142개 세균 Killing list를 미국 EPA에서 인정받은 살균소독제로,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 동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제품이다.

디바펫은 현재 국내 최대 동물병원인 해운대동물메디컬센터에서 판매중이며, ㈜마그넥스바이오가 운영하는 쇼핑몰(www.d-125.com)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마그넥스바이오는 미국에서 수입한 살균소독제 원액 디-125(D-125)를 희석하여 차량, 병원, 학교 등에서 편리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살균소독제 MD-125 외에도 D-125가 함유된 살균티슈들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마그넥스바이오(Magnexbio)는 세계 No.1 살균소독제 미국 마이크로젠社의 D-125에 대해 아시아 지역 독점으로 수입/제조/유통/판매 사업을 하기 위해 미국 IDG Funds가 투자하여 한국에 설립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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