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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재활장애인 세상나들이
  •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승인 2018.10.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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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중부뉴스통신] 진안군 보건소는 11일 재활장애인의 독립성 향상과 사회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활장애인 세상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세상나들이는 뇌병변, 지체장애가 있는 등록 장애인과 가족, 인솔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남원 광한루 관광과 미니어처 장구 제작 체험 등을 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충전하고 재활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미니어처 장구체험은 장애로 인한 손의 움직임 저하 방지와 재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재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또 과제를 완성하고 서로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재활장애인 간의 친밀감 형성과 사회성 기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상나들이에 참여한 대상자 김모씨는 “몸이 불편 해 밖에 나가기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나들이 덕분에 재활 운동하던 대상자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된 세상나들이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심리적 우울감 해소, 긍정적 자아형성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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