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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진천·음성 선거구는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가 당선됐다. | ||
13일 치러진 20대 총선 충북지역은 새누리당 5석, 더불어민주당 3석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상당구 정우택, 청주 서원구 오제세, 청주 흥덕구 도종환, 청주 청원구 변재일, 충주시 이종배, 제천·단양 권석창,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증평·진천·음성 경대수 후보가 당선됐다.
진천군수 재선거는 예상을 뒤엎고 더민주당 송기섭 후보가 당선됐다.
한편 새누리당 105석, 더민주당 110석, 국민의당 25석, 정의당 2석, 무소속/기타 11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 의석수는 새누리당 17석, 더민주당 13석, 국민의당 13석, 정의당 4석을 차지했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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