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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3총선에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가 재선에 성공한후 지지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함께 환호하는 있다. | ||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4.13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를 꺽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투표가 완료된 다음 출구 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하여 박덕흠 선거사무실에 모인 지지자들은 편한 마음으로 개표상황을 지켜볼수가 있었다.
56.7%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박덕흠 후보는 51,723표를을 얻어 42.3%인 39,524표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한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덕흠 의원은 재직중에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이사장 주동담)이 주최하는 '2015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에 뽑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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