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12월 1일부터 충청/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고교 방문을 통한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2019학년도 정시모집준비에 들어간다.

한국교통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충청/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130여개 고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 고교 대상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8일 동아일보 주최 국·공립대학연합 입학설명회(서울 중앙고교),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교협 주관 정시 입학박람회(서울 코엑스), 12월 22일 경기 이천지역 진로·진학 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국교통대학교의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시모집의 원서접수기간은 12월 28일부터 2019년 01월03일까지이며, 한국교통대학교 선발인원은 가군 309명, 나군 243명 등 모두 552명, 성적반영방법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자로 수능성적 100%를 반영한다. (단, 음악학과, 스포츠학부계열 제외)

한국교통대학교 전순영 입학본부장은 “2019학년도 정시모집과 관련 입시설명회에서 우리대학에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인적 교양인ㆍ창조적 전문가ㆍ글로컬 리더를 양성하는 종합대학으로써 수험생들에게 정확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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