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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에 대하여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 중부뉴스통신
  • 승인 2016.06.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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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증상
배변횟수의 변화, 변비, 설사, 변비와 설사의 반복,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흑색변을 보거나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잔변감이 있는 경우 등이 여기에 속하며 배변습관의 변화 말고도 복부불편감이 있다든지, 가스가 자주 찬다든지, 심한 복통이 있는 경우가 대장암 증상에 해당된다.

그 외 암의 일반적인 증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식욕이 줄기도 하고, 체중이 빠지기도 하고, 자주 피곤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구역질이나 구토가 나기도 하고, 황달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위에 나열된 증상들만으로 대장암을 확진하기는 어렵다

대장내시경 검사
국가에서 권고하는 대장암 검진으로는 대장암의 다른 위험요인이 없는 경우, 50세 이상의 남녀에서 5년에서 10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대장의 용종 및 대장암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 중 가장 정확한 검사이다. 전날 혹은 검사 당일 아침부터 장정결제를 이용하여 대장을 깨끗이 비우고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내시경검사는 아주 드물지만 장 천공 및 출혈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된다면?
대장내시경을 시행할 경우 대장에 혹, 용종, 또는 종양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된다고 하여 모두 대장암으로 확진되는 것은 아니다. 용종은 대장에서 튀어나온 모양을 지칭하는 것으로 용종의 종류에는 암 가능성이 적은 증식성용종, 염증성용종, 가성용종 등이 있고, 차후 대장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선종성용종, 그리고 대장암이 있다. 대장의 용종을 제거할 경우 대장암으로의 발생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하여 선종을 제거할 경우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대장에 국한된 대장암 치료
80%의 대장암은 대장에 국한되어 있다. 이때 대장암 주변의 임파선에서도 암이 발견될 수 있다. 수술은 이러한 경우 유일한 완치 방법이다. 초기가 아닌 진행이 시작된 대장암에서 수술의 목적은 완전한 암의 제거이고, 수술 범위에는 암 주변의 혈관, 임파선이 함께 포함된다.

종양이 대장을 거의 완전히 막아 대장폐쇄가 있는 경우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병변부위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수술 전에 폐쇄부위를 넓혀 대변을 배출시킨 후 한번에 수술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내시경으로 스텐트를 넣기 어려운 경우엔 우선 인공항문을 만들어 변을 씻어낸 후 수술하거나 종양을 절제 후 바로 대장연결을 하지 않고 인공항문을 조성하는 하트만씨 수술을 하기도 한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것
대장암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진 요소는 신체활동이다. 남자의 경우, 활발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생의 가능성이 30%까지 낮다고 한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의 섬유소 섭취를 많이 하고 칼슘, 비타민D, 비타민B가 들어가 있는 음식을 챙겨먹어야 한다. 칼슘섭취가 대장암 발생억제에 효과가 있으며 몸 안에 비타민D 농도가 충분하면 대장암 사망률이 감소한다.

반대로 대장암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음주와 비만이 있다. 과한 음주와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의 경우 대장암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건강증진의원 신익상(내과전문의) 원장은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동물성 지방과 가공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섬유질 및 칼슘 섭취를 꾸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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