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만식 중부뉴스통신 대표기자, 최진배 (주)에이엔지씨와이(ANGCY) 대표이사.

[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중부뉴스통신은 지난 6월 30일 수입차 부품공급업체로 2016년 첫 번째로 인증품을 출시한 (주)에이엔지씨와이(ANGCY)와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과 홍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에이엔지씨와이(ANGCY) 최진배 대표이사는 “자동차 부품이 소비자에게 판매될 때 정직한 부품만 판매해야지만 소비자의 인식이 변화 할 수 있다”며 "중부뉴스통신과 MOU 체결로 상호 협력체계구축과 동시에 소비자 홍보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식 중부뉴스통신 대표기자 겸 발행인은 "대체부품 인증제도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증품의 품질과 엄격한 인증 절차를 준수하여야 한다“며 ”(주)에이엔지씨와이(ANGCY)와 적극 협력해 부품산업 벌전과 업체의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에이엔지씨와이(ANGCY)는 2015년 BMW 5시리즈 전 좌‧우 휀더 출시 이후, 2016년 첫 번째로 BENZ CLA시리즈의 전 좌‧우 휀더(Fender)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엄격한 품질‧성능 시험을 거쳐 인증을 획득하였다.

한편 ‘인증품(대체부품) 인증제도’는 품질이 우수한 대체 부품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2015년 1월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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