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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정이품산악회는 지난 15일 사직동 인근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
[충북=중부뉴스통신]김현문 기자 = 500여 회원으로 구성된 충북정이품산악회에서는 지난 15일 연탄 나누기 행사로 세모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12월 산행 대신 사직동 인근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김종민 산악회 총괄본부장은 "적은 정성이지만 서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충북=중부뉴스통신]김현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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