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곡중 조희동 교사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은 감곡중학교 조희동(남, 31세) 교사를 음성『이달의 교육가족상』수상자로 선정하고, 12월 2일(월) 월례 조회시 상패 및 상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음성교육지원청의 ‘이달의 교육가족상’은 음성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우수 교직원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성실하고 창의적인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자 매월 음성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표창하고 있다.

이번 11월 ‘이달의 교육가족상’에 선정된 조희동 교사는 평소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 교육에 전념하는 모범교사로서

3학년 담임을 담당하면서 학력신장에 힘써 2년 연속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기초학력미달 제로화를 달성하고, 교과 교육과 연계한 인성교육 실천주간ㆍ욕설 없는 주간ㆍ나라사랑주간 운영과 효(孝) 문화 체험 및 전통예절 교육 등 창의ㆍ인성 함양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공명함 제작반”을 맡아 학생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관련분야의 기초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진로진학지도 및 창의적 실무교육에 헌신하였다.

특히, 학생생활부 교내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연중 아침교문지도, 교외 생활지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감동이 있는 1박 2일 부모자(父母子)캠프, 사과데이, 아버지회 조직 및 활동, 학교폭력 예방 글짓기 대회 개최 등 다양한 교육적 경험 위주의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상”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렇듯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과 인성을 키워주는데 뚜렷한 공적이 있어 음성「이달의 교육가족상」11월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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