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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크루즈 관광객 여수항 입항14만톤급 대형크루즈선 13일․18일 두 차례 여수 방문
  •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 승인 2016.09.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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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보상관광단 6400여명이 오는 13일과 18일 두 차례로 나눠 크루즈선으로 여수항에 입항한다.

이번에 여수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 마리너호(Mariner of the Seas)는 로얄캐러비언사 바하마 선적으로 13만8천 톤에 승무원 1185명, 승선정원 3850명 규모다.

여수항에 처음 입항하는 마리너호는 오는 13일 아침 7시에 입항해 저녁 9시 출항할 예정으로 여수항에 14시간 동안 머물게 된다. 제주도에 기항하는 크루즈선이 보통 6~7시간 머무는 점에 비춰 2배 이상 여수에 체류하는 셈이다.

마리너호는 여수크루즈부두가 2014년 말 8만 톤급에서 15만 톤급으로 격상되고 부두 여건(수심 11m, 선회장 600m 확보)도 크게 개선된 이후 첫 입항하는 대형크루즈선이다.

마리너호는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여수와 일본 후쿠오카를 거쳐 상하이로 회항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번 기업보상관광단은 중국 커티(KELTI)그룹의 임직원들로 여수아쿠아리움과 순천낙안읍성을 둘러보고 박람회장에서 빅오쇼 등도 관람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크루즈관광객의 만족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장 내에 먹거리 장터와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전남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박람회장 EDG(Expo Digital Gallery)에서 K-pop, 국악,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대규모 관광객의 신속하고 원활한 입출국 수속을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출입국관리사무소, 여수세관, 검역소, 해운선사 등과 공동 노력키로 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항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크루즈선이 계속 입항할 수 있도록 크루즈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들의 팸투어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여수항은 2012년 12회 1만6천명, 2013년 12회 2만3천명, 2014년 5백명의 관광객이 들어왔으며 지난해도 1만1천명이 여수항으로 입항한 바 있다.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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