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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송 분야 미세먼지 줄일 전기차 확대 보급전기차 1,281대, 전기버스 30대, 전년대비 31% 늘려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19.02.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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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경상남도는 수송 분야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올해 전기차 1,311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보급하는 1,311대는 전기승용차 1,281대, 전기버스 30대로 창원시가 570대로 가장 많고, 김해 170대, 양산 158대, 진주 90대 순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비의 경우 대당 9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당 1200만 원보다 300만 원이 줄었으며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도비는 지난해와 같이 대당 300만 원으로 정액 지원하며, 시·군비는 진주, 김해, 남해, 산청, 합천이 500만 원, 창원, 양산이 400만 원, 나머지 시·군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따라서 경남에서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1,500만 원에서 1,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300만 원, 교육세 90만 원, 취득세 140만 원 등 최대 530만 원까지 세금 감면 혜택이 있고,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료 50%가 감면되며, 자동차세도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연간 13만 원만 납부하면 된다.

시군별로 공고 및 접수일자가 다르고 접수방법이 달라 직접 확인이 필요하며, 올해부터는 환경부의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 개정에 따라 동일인에게 2년 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중복 지원을 제한한다.

전기버스는 2017년부터 시작해 19대를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3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11일 도내 전기버스 제작 업체인 에디슨모터스 함양 본사에서 전 시·군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계획과 구매 보조금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기버스 시승과 현장견학도 실시한다.

한편, 도는 2011년부터 전기차 보급을 시작해 2014년부터 민간부분까지 확대되었으며 2017년 말까지 895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75대를 보급해 지난해 말까지 총 1,970대를 보급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내년도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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