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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작가와 함께 문학의 향기를 껴안다전남 곡성교육지원청, 혼불 문학 기행
  •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 승인 2016.10.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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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15일 관내 초.중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15일 관내 초.중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은 독서.토론 글쓰기 교육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최명희 작가의 문학정신,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기행으로 오전에는 남원의 혼불 문학관을 탐방하고 오후에는 전주 최명희 문학관으로 이동하였다.

혼불은 남원의 사매면을 중심으로 전주와 중국의 만주 봉천(현재의 심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종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민속학과 모국어의 보고로 칭송 받는 최명의 작가의 문학세계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에서는 혼불의 작품 속 배경지를 둘러보고 매안 이씨 양반가를 중심으로 한 민초들의 삶을 돌아보았으며 전주 최명희 문학관 방문에서는 방대한 작품원고와 최명희 작가의 문학정신과 열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성우 작가를 초청해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듣고 최명희 작가의 어린 시절에 많은 영향을 미친 골목과 경기전을 탐방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곡성중 2학년 한유진양은“대작이라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았던 혼불이라는 작품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게 되었으며 문학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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