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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성별영향분석평가’ 국무총리상 수상여성안심택배함 등 다양한 정책 추진 ‘호평’
  •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 승인 2016.11.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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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제11회 성별영향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3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와 정책개선 실적 등에 대해 심사로 진행됐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여수시가 1위에 선정됐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다.

그동안 여수시는 맞춤형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성인지력 향상에 힘썼으며,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전문기관 컨설턴트를 적극 활용하는 등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인구밀집지역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운영해 1인 여성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택배를 편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민공영자전거 운영사업에 대해서도 남녀의 신체적 특징을 반영한 자전거를 배치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여성친화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위한 조례 개정,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등 안전에 취약한 여성과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영식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로서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기초지자체 1위의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시민체감형 정책을 발굴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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