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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이재훈 기자] 박남정 뮤지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람이 좋다'에서 박남정이 역대급 동안 외모를 선보였기 때문.
박남정은 한국의 마이클잭슨 평가를 받으며 당대의 음악계를 사실상 초토화시켰던 히어로 중의 히어로.
박남정은 그러나 이제 52살 '아버지'가 돼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제2의 전성기를 준비 중이다.
박남정은 대한민국 댄스 가수의 원조로여전히 평가받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아이들' 출신 양현석도 박남정의 백댄서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박남정은 특유의 동안 외모의 비결로 아내의 화장품을 꼽았다.
이재훈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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