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이재훈 기자] 852회 로또당첨번호 공개 이후 '드디어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1등이 되더라도 당첨자가 많았던 까닭에 나눠 갖는 수령액 파이가 적었던 과거와 달리 50억에 가까운 대박 신화가 터졌기 때문.

852회 로또당첨번호 키워드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앞서 로또들은 1등이 7~8명 혹은 10명 안팎으로 '무더기 사례'가 계속되면서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852회 로또당첨번호는 이러한 의혹 속에서 결국 5명 아래로 1등 행운자들이 쏟아졌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852회 로또당첨번호에서 1등의 행운을 거머지게 된 누군가는 세금을 제외하더라도 역대급 액수를 수령하게 될 예정.

852회 로또당첨번호 번호도 1번대와 40번대는 실종됐지만 나름대로 골고루 쏟아졌고 연번(연속번호)도 사라졌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852회 로또당첨번호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연번이 사라진 것이냐' '그래도 갑자기 연번 2~3자리가 예전처럼 나올 수도' '이러다가 1등 1명 시대가 다시 나오는 것 아닌가요' 등의 반응이다.

852회 로또당첨번호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이재훈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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