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대사

2017 제7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 ,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사단법인 우리다문화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시상식이 4월23일 오후2시 부산예술회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조직위측은 지난 2월2일 밝혔다.

2017 홍보대사로는 가수/배우 이동준, 배우 김혜선, 월드가수 헤라교수, 소프라노 정찬희교수가 위촉되었다.

본 시상식의 지난해 수상자로는 새누리당 당대표 이정현(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부산시당 위원장 최인호(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윤명선회장(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하철경 회장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세계문인협회 김천우 이사장(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다문화가수헤라(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예술대상), 중국다문화가정 최영옥원장(사회봉사대상), 베트남 통역사 유선희(사랑나눔대상), 영국태생 모로코 다문화가정 어학원 양선희원장, 신세계그룹 신세계건설㈜ 이건용부사장외 50여명이 수상했다.

조직위원장 박대홍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이사장, 제1부 대회총재 안원철 총장 부산예술대학교 제2부 대회총재 정경진 국제맨토링협회 회장 집행위원장 강석룡단장 (드래곤드림뮤직종합예술단), 공동심사위원장은 박인향회장 월드션샤인선교엽합회/목사 ,최성호 시인/수필가, 유쾌한회장 한국연예인클럽 등이 임명되었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 200만 다문화인가정, 다문화어린이, 이주노동자들과의 문화의 벽을 허물어 화합과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고 이들의 발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나눔확산을 통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린다.

[문화=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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