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정찬웅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국도로교통공단 남원지사’ 와 ‘굿네이버스 전북본부’ 에서 남원시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남원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하여 명절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남원지사’ 임직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1백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남원지사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원시 드림스타트에 영유아 및 위기가정 함知박 11개를 전달하였다.

남원시장(이환주)은 “이번 후원물품이 힘들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명절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매년 남원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해 주신 단체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 없이 고통 받는 사람이 없도록 취약가정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찬웅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