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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9일과 10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19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부산정신건강축제’ 개최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19.10.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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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과 ‘부산정신건강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부산시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산지부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정신건강증진기관 및 시설 관계자와 유관기관을 비롯한 시민 등 8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은 식전공연과, 개회사, 유공자 표창, 격려사·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시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질환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부산정신건강축제에는 38개 정신건강증진기관과 단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참여해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전시관, 교육관, 체험관, 문화관, 상담관 등 총 5개관으로 구성되어 주제에 따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험, 무료상담과 문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부터 청소년·성인·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방법과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교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첫째 날인 9일 오전 10시부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인 ‘더 울림-함께하는 걸음 더 큰 울림’도 개최된다. 정신질환자와 가족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은 부산시민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호소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신건강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되며 강연과 상담은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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