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공생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박상윤)는 충북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우수학교를 뽑는 2019.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에 선정되어 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지역과 공생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박상윤)는 충북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우수학교를 뽑는 2019.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에 선정되어 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은 특기적성 및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경험 제공으로 학교교육 기능을 보완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우수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 및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특기적성 및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과후학교 운영 및 성과 등을 심사해 충북 전체 초·중·고교 중 20여학교를 선정하여 교육감상이 주어진다.

본교는 방과후학교 쿠킹클래스(제과제빵)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만든 빵과 쿠키를 마을 경로당 방문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였고, 예술 체육 관련 프로그램인 태권도반, 방송댄스반, 밴드반, 탁구반을 운영하여 영동학생축제, 양산 선교 어르신 잔치, 양산주민자치회 행사, 본교 교육3주체가 함께하는 일곡축제 등 여러 행사에 학생들이 특기적성 향상을 위해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시범을 보였다.

또한 학습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인 사고논리반(독서논술), 창의교실(수학), 글로벌 인재반(영어)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원어민과 함께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영어 교육이 되도록 하여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하고 소규모학교에 적합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박상윤 교장은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에 맞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고, 우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방과후학교, 모두가 행복한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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