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3D프린팅센터에서는 2월‘시제품제작 및 의료기기 분야 관련 3D프린팅 전문교육’교육생들을 모집한다.
이번 3D프린팅 전문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병원, 의료기기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기계·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을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2월 한달간 상시로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에게는 3D프린팅 모델링, 설계, 3D프린팅 출력, 후가공 등 3D프린팅 기술로 할 수 있는 모든 교육을 배울 예정이며, 병원, 의료 산업군에 활용되고 있는 의료 전문 소프트웨어, 3D스캐너 등 다양한 장비도 배울 예정이다.
박성준 센터장은“4차산업의 기초 제조 기술로 자리잡을 3D프린터를 학습하여, 미래 산업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과정 신청은 이메일(lee1234@ut.ac.kr)로 접수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3-849-1483/1721로 문의하면 된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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