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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수도사업소, “완벽한 하수처리시스템 구축과 친환경시설 조성 박차”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0.02.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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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하수도사업소, “완벽한 하수처리시스템 구축과 친환경시설 조성 박차”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2020년을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친환경 하수처리운영으로 시민과 공존하는 하수도사업소로 재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자 완벽한 하수처리시스템구축과 친환경시설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견학프로그램의 다양화와 물재생센터의 지속적인 공원화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시 찾고 싶은 친환경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덕동물재생센터 견학 방문객 수는 7,78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하수도사업소에서는 환경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맞춤형 친환경 교육 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각적 홍보 활동으로 올해는 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덕동물재생센터내 유휴지 16,017㎥를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사계절 꽃이 있는 화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초화류를 식재 하고 있으며 올해는 화원관리 기간제근로자를 전년대비 90% 증가한 15명을 채용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생계안정 도모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우 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과 공존하는 친환경 물재생센터 운영을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고안해 하수처리시설의 인식 전환과 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하수처리장 방류수 중 해양오염의 주요 성분인 총인에 대해 매년 10%씩 저감 노력으로 2022년에는 총인 방류수질 30% 저감을 통해 마산만 해양 수질 개선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사업으로 노후설비의 적기 수선 진해물재생센터 생물반응조 담채철거를 통한 하수 체류시간 확보 정기적인 분리막 세정 수질시료채취 지점 확대로 수질 변화에 신속한 대응 하수처리공정에 대한 검토 및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창원시가 설정한 목표 수질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읍면지역인 진전 양촌, 구산 욱곡, 구산 옥계, 대산·동읍 일원의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는 진전 양촌, 구산 욱곡, 구산 옥계, 대산·동읍 지역에 총사업비 33,248백만원으로 국비 19,757백만원을 확보해 하수처리장 60㎥/일 2개소, 하수관로 L40.98km, 배수설비 1,385가구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읍면지역 하수도 보급으로 도심외곽의 정주여건 개선과 공중위생 향상은 물론 마산만 수질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종 하수시설과장은 “이번 읍면지역 하수도 보급으로 도심외곽 주민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기반시설 지원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진해동부지역에 발생되는 하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진해동부맑은물재생센터의 처리용량을 기존 1만톤에서 20,000톤으로 1만톤 증설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진해 동부지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포함된 지역으로써 두동지구, 웅동지구, 와성지구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하수발생량 증가가 계획되어 있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 증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하수도사업소는 중앙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총사업비 302억원 중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20%로써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선우 하수도사업소장은 “본 증설사업은 20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견실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동부지역의 각종 개발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진해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경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지반 침하 뿐만 아니라 하천 수질과도 개연성 있는 노후 하수관로 1, 2단계 정비사업과 36개 하천 내 356개소의 오염원 차단 사업을 연중 시행해 마산만 수질 개선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노후 하수관로 1, 2단계 정비사업은 관내 20년 이상 노후화된 하수관로 중 파손, 천공 등 정비가 시급한 78.2㎞ 관로를 교체, 정비하는 사업으로써, 총사업비 87,249백만원을 투입해 2018년12월부터 2022년1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2020년 12월 전체 물량 78.2㎞ 중 32.0㎞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하천 오염원 차단 사업은 2019년8월29일 개최된 ‘2019 마산만 유입하천 오염원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에서 도출된 36개소 하천 내 356개소의 오염원을 2021년12월까지 정비 완료하는 사업으로 2019년12월말 기준, 불량한 전체 356개소 대비 12.6%인 45개소를 정비했고 올 연말에는 50%인 178개소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종 하수시설과장은 “파손, 천공된 노후 하수관로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면, 흔히 ‘싱크홀’ 이라고 일컫는 땅 꺼짐 현상발생 가능성과 아울러 하천의 수질 악화와도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노후 하수관로 정비 1, 2단계 사업과 하천 오염원 차단사업을 마산만 수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내구연한 30년이 도래되는 노후된 소화조를 신규 증설을 하고자 환경부가 2021년 역점 추진하고 있는 ‘통합바이오가스화사업’에 사업신청을 추진해 하수찌꺼기 발생량과 바이오가스 생산을 최대화로 폐자원을 친환경 에너지자원으로 고부가가치를 가진 수소 수송용 원료로 활용할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바이오가스화사업은 고농도 음폐수처리 방식을 하수 차집관로 투입처리에서 하수처리장 내 통합바이오가스화 처리로 음폐수 처리비용 절감, 바이오가스 증산에 따른 세외수입 증가, 하수처리장 효율 향상이 예상되며 총사업비 442억원 중 국비 192억원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정해 소화조 노후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우 하수도사업소장은 ″통합바이오가스화를 통한 하수처리장 운영에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절감 및 바이오가스 증산에 따른 세외수입증대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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