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년 전통의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가 GS리테일의 베스트 협력사로 꼽혔다.

26년 전통의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가 GS리테일의 베스트 협력사로 꼽혔다.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16일 오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S리테일 주최로 개최된 ‘2016년 베스트 파트너, 협력사원 시상식’에서 ‘2016년 베스트 파트너사’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체리부로는 2016년 한 해 동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과 매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협력사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들였다.

특히 공기냉각 시스템을 통해 신선도와 풍미가 우수한 닭고기 제품을 공급하고, 매콤간장치킨, 허니갈릭후레이크치킨, 후라이드치킨, 닭강정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리부로 송명식 사장은 “이번 수상은 양사 임직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소비자가 믿을 수 있고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부로는 지난 2008년 5월 GS리테일과 JBP(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한 후 우수한 품질의 닭고기만 엄선하여 공급해 왔으며, 고객의 니즈에 걸맞은 신제품 공동 개발 및 프로모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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