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건축관 증축 및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건축학 발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2016년 365백만원을 들여 건축관 증축 및 환경개선공사 설계를 마치고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축관은 증축 및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취득할 예정이며,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하하고, 기존 건축물은 석면함유 천장재 전면 교체를 통해 무석면 건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대 김영호 총장은 “시설확충과 더불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그린캠퍼스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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