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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초등 학교생활도우미, 자원봉사인력 지원
  •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20.05.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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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학)은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 및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으로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1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관내 초등 24개교에 43명의 초등 학교생활도우미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 학교생활도우미 운영 사업은 교원의 업무경감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학교업무 발굴과제로 선정하여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실효성 등 내부검토 과정과 현장의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추진하게 되었다.

학교 현장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매년 관심군 및 우선관리 학생의 증가로 학생 지도의 어려움이 많으며, 문제행동 학생의 수업 방해로 수업권과 학습권의 심각한 침해 사례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생활부적응의 누적이 장기적으로 기초학력 부진 양상을 초래할 수 있어 학교에서는 문제행동 학생의 집중관리를 위한 보조인력 지원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초등 학교생활도우미 자원봉사 인력은 수업시간 중 개별학생 관리 및 쉬는 시간 관리, 급식지도 지원, 안전관리, 개별상담 지원 등 담임교사의 교수·학습 보조인력으로 문제행동 및 생활부적응 학생의 학교생활적응력 향상을 위해 1일 4시간 이내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연계하여 이달 27일부터 등교수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학교 방역 및 생활관리 등에 다양한 인력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교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지원 업무담당자는 “학교지원이 수업과 생활교육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직원의 업무경감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되고 있는데 향후에는 수업과 생활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이라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의 교육비전과 그 맥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본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학교지원 사업을 통해 섬김이 자세로 학교의 무거운 짐을 덜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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