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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형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채용 모델’ 정착 단계기간제 교사 비율 감축으로 학사운영 안정성 확보
  •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승인 2020.06.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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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주형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채용 모델’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8일 밝혔다.

‘2021학년도 사립 중등교사 신규채용 공동전형’ 신청을 마감한 결과 25개 법인이 사립학교 신규교사 12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2018학년도에는 6개 법인 15명, 2019학년도 6개 법인 19명, 2020학년도 16개 법인 67명을 채용했던 것에 비해 2021학년도에는 참여법인 및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났다.

2018년부터 실시 중인 사립교사 신규채용 위탁전형에 광주시교육청 관내 35개 사학법인 중 27개 법인이 참여했다.

참여율이 77%에 달해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사립학교 공공성 강화 계획에 탄력을 받고 있다.

광주지역 사립학교는 기간제 교사 비율이 2018년 23.5%, 2019년 26.9%, 2020년 29.1%로 해마다 증가했지만, 2021학년도에 신규교사 123명이 채용될 경우 3.8% 감소해 기간제 교사 비율이 25.3%로 예상된다.

기간제 교사를 담임교사 및 주요업무에 배정해 학사운영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규교사 채용 확대를 통해 학교교육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0학년도 신규채용 전형과 크게 바뀐 점은 제1차 시험을 공립중등 임용고사일과 같은 날 치르는 것과 1차 선발 배수를 5~6배수에서 3~4배수로 줄인 것이다.

공립중등 시험일과 동시 실시했다에 따라 경쟁률 감소가 예상돼 1차 시험 합격배수도 조정하게 됐다.

제1차 시험은 공립중등 임용고사일인 오는 11월21일 실시한다.

28개 과목 중 23개 과목은 교육청에서 중·고등학교 교과내용 중심으로 과목별 자체 출제하고 조리·미용·보건·특수초등·특수중등 등 5개 교과는 공립중등 임용시험 문제로 실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를 해당 학교법인에 추천하면 2차 수업실연과 3차 심층면접은 법인 자체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시교육청 이강수 정책국장은 “2018학년도부터 추진해 사립학교 신규교사 채용 광주형 모델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고 그동안 시교육청이 ‘찾아가는 사학간담회’를 통해 35개 사학법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 사학법인에서도 시교육청의 정책에 적극 참여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교육의 한 축인 사립학교의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립 신규교사 위탁채용 공동전형 방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과목별 선발인원은 도덕·윤리 6명, 국어 15명, 수학 13명, 물리 3명, 화학 1명, 생물 6명, 지구과학 4명, 일반사회 6명, 역사 7명, 지리 2명, 음악 4명, 미술 4명, 체육 12명, 기술가정 1명, 영어 10명, 중국어 1명, 한문 1명, 상업 5명, 정보 2명, 상담 10명, 종교 1명, 조리 1명, 미용 1명, 전기전자통신 3명, 기계금속 1명, 보건 1명, 특수초등 1명, 특수중등 1명으로 오는 10월12일 교육청과 해당 학교법인에서 정식 채용공고 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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