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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김동은 무용단 ‘Sun&Moon’ 공연
  • 중부뉴스통신
  • 승인 2020.07.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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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김동은 무용단 ‘Sun&Moon’ 공연
[중부뉴스통신]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2020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항 역사의 대표 설화인 연오랑 세오녀를 소재로 한 김동은 무용단의 창작한국무용극 ‘Sun & Moon’을 선보인다.

김동은 무용단의 ‘Sun & Moon’은 2018년 창작 초연됐으며 포항의 역사적 설화인 연오랑 세오녀의 이야기를 무용에 담은 작품으로 신라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은 해와 달이 아니라 해와 달로 여기던 정령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이후 포항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고 2019년 ‘별이 된 연인’이라는 부제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였다.

반면 2020년 ‘Sun & Moon’은 설화의 시대적 배경이 된 신라의 문화와 사회상을 무대예술로 표현해 동시대에 살아있는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과 김동은 무용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0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작품으로 한국무용의 멋과 미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포항문화재단은 상주단체 김동은무용단과 협업해 교류 공연을 준비 중이며 6월부터 포항시민무용단 2기생을 모집해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민무용단은 포항 지역의 대표 콘텐츠인 과메기, 호미곶, 해맞이, 물회, 죽도시장, 고기잡이 등을 소재로 한 춤을 교육받아 오는 12월 수료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Sun&Moon’ 공연관람은 생활속거리두기를 시행해 100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예매는 티켓링크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포항문화재단 박창준 문예진흥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의 서사에 바탕한 뛰어난 작품들이 포항의 문화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은무용단의 김화숙 대표는 “포항의 대표적 신화를 소재로 한 ‘Sun & Moon’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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