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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표현된 발달장애아동 작품 ‘한 눈에’민속자연사박물관, ‘와랑 와랑 빛나는 새싹’展 19∼ 9월 16일 진행
  •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승인 2020.08.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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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으로 표현된 발달장애아동 작품 ‘한 눈에’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발달장애아동의 사계절 오감예술놀이 발표 전시 ? 와랑 와랑 빛나는 새싹’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속 갤러리’ 네 번째 초청 전시로 발달장애아동 부모모임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가 주관하고 있다.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는 2017년 출범한 이후 발달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아동의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전시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아동 11명이 지난 3개월간 전개한 예술놀이 활동 과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내 몸의 감각을 일깨우는 물감을 이용한 촉감놀이, 귀여운 고사리 손으로 한 땀 한 땀 엮어낸 바느질,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엄마 얼굴을 그린 작품과 아이들이 직접 그린 독특한 그림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사계절오감예술놀이 대표 강사 채명섭씨는 “아동들이 뛰어다니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오감의 편향 없이 온몸과 온 감각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솜씨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 박정경 대표는 “아이들의 작품을 관람객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밝혔다.

노정래 관장은 “박물관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화복지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유관 단체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겠다”고말했다.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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