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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산 보리 수매 보전금 25억원 지원제주도, 보리 재배농가 소득보전으로 월동채소 적정생산 기반 구축
  •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승인 2020.08.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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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산 보리 수매가 지난 7월 30일 완료됨에 따라 9월초까지 수매 보전금 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리 수매가 지원 사업은 해마다 과잉 생산되고 있는 월동채소의 재배지를 기계화 농업이 가능한 보리로 전환해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 해소 및 가격 안정화로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원된 보리 수매 보전금은 112억원이다.

올해 도내 보리 생산량과 재배면적은 2014년과 비교해 생산량은 312%, 재배면적은 429% 각각 증가했다.

지원 대상은 농협과 재배계약 약정을 체결하고 농협 수매에 참여한 농업인·농업법인들로 가마당 수매가격에 주정용·맥주용은 1만 2,000원, 종자용은 1만 6,000원을 추가 지급 받는다.

올해산 보리 수매량은 총 8,476톤으로 주정용 5,392톤, 맥주용 2,968톤, 종자용 115톤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월동채소 재배 후 뒷그루 작물로 보리를 재배할 수 없도록 보리 재배 신청 시 철저히 비교·검증해 재배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전년도 11월까지 파종해야 한다는 규제는 삭제해 농업인이 여건에 따라 파종할 수 있도록 하고 월동채소 뒷그루 작물로 보리를 재배해 보조금을 받았을 경우 지원을 배제하는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행정은 행·재정적 지원하고 농협은 유통을 책임지도록 명확한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전병화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보리 계약 재배 확대로 월동채소류 적정 생산을 유도해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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