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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아대 확진자 잇단 발생으로 도-시군-대학 공동대응 위한 긴급 영상회의현재 방역관리현황 점검, 현장 애로사항 들어 향후 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 가능토록 대책 논의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0.09.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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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아대 확진자 잇단 발생으로 도-시군-대학 공동대응 위한 긴급 영상회의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경상남도가 최근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시군 및 대학과의 공동대응을 위해 23일 오전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해 2차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민기식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영상회의에는 26개 대학과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재 코로나 대응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2학기 대학개강을 앞둔 시점에서 2차 방역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일주일 연장됨에 따른 코로나방역 지침준수와 2학기에 입국하는 유학생 관리 협조 등의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또 시군과 대학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대책도 논의했다.

특히 부산 동아대 관련 확진자가 발생과 관련해 감염병이 안정화 단계에 이를 때까지 학교에서는 가급적 비대면 수업을 활용하고 강의실 수업 운영 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 준수 수업 후 동아리방, 식당 등 모임자제 및 바로귀가 안내조치를 요청했다.

시군에서는 지역 내 소재 대학, 동아리방 등에 대한 현장방역을 요청했다.

민기식 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기를 기대했으나 부산 동아대 관련 확진자의 잇따른 발생으로 위기감이 다시 고조돘다”며 “더 이상의 지역감염 확산이 없도록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발생초기인 지난 1학기, 도 감염병 관리지원단과 함께 대학별 방역컨설팅을 진행하고 외국인유학생 지원단을 운영해 기숙사 격리관리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식사제공과 방역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8월 27일에는 2학기 대학 개강을 대비해, 시군과 대학관계자가 참여한 영상회의를 통해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전달하고 방역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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