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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명절 안전하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에 총력26일 도축장 추가 운영 및 축산물 안전성확보 검사 확대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0.09.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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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추석 명절 안전하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에 총력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소비증가에 대비해 ‘축산물 안전관리 및 위생 점검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내 운영 중인 소·돼지 도축장은 5곳, ㈜제일리버스)이다.

9월 둘째 주 기준 주간 도축두수는 소 3,940두, 돼지 3만7,066두로 지난달 주간 평균 도축두수인 소 2,477두, 돼지 3만4,655두에 비해 각각 59%와 7% 증가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늘고 있다.

도는 전국적인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실시 등 소비패턴의 변화로 축산물의 구매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6일에도 도축장을 추가로 운영하고 도축시간을 연장해 축산물 수요에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축장에서는 출하되는 소와 돼지에 대한 임상검사와 지육·내장검사를 강화해 부적합 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도축된 식육에 대한 살모넬라균 등 병원성미생물 검사, 유해 농약성분 잔류물질 검사 및 항생제 내성균 검사 등으로 축산물 안전성 검사도 강화한다.

한편 동물위생시험소는 경남도 동물방역과와 7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14일부터 22일까지 대형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판매업소, 축산물보관·운반업소, 식육가공업소 등 520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대비 축산물 영업장 위생 및 이력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업소에는 ‘코로나19 대응 사업장 생활방역 운영 지침’을 전달해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홍보·지도했다.

식육의 유통기한 준수 여부, 축산물 표시기준 적정성 여부 및 허위표시·과대광고 등 식품표시광고법 관련 위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특히 소 이력제 관리 위반 의심업소에 대해서는 유전자 동일성검사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기술적인 지도·단속으로 부정·불법 축산물 판매 방지와 공중위생상 위해요인 사전 차단에 주력했다.

한편 추석 성수식품 일제점검 기본계획에 따라 햄, 소시지 등 제수용 및 선물용 식육가공품을 생산·판매하는 축산물 가공영업장에 대한 수거 검사와 식용란 수집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통단계 계란에 대한 살충제·항생제 검사를 병행한다.

박동엽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도축작업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상시점검과 식육 안전성 검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성수기를 맞이해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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