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10월 23일(수) 충주캠퍼스에서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와 한국중원언어학회 2020 가을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 학술대회는 “닫힌 사회에서 열린 언어학, 문학, 그리고 언어교육으로”란 주제로 구두 논문 발표자, 토론자, 사회자 등의 사전 신청을 받아 100여명의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며, 인문학과 언어학 연구의 결실을 거두고 실용적 적용을 시도하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현장교육의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한다.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학회장 이두원, 한국교통대 교수)와 한국중원언어학회(학회장 조인희, 선문대 교수) 2020 가을 공동 학술대회에서는 언어학, 영문학, 언어교육의 실용성과 실천적 교육에 주안점을 두어 학문간 교육의 현안 과제를 풀고 새로운 실용 영어와 언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학술대회장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학술대회의 개회식과 학술대회 후 만찬을 생략하고 학술대회장으로 이동시 대중교통 탑승과 공항 이용을 금하도록 당부하며 학술대회 입장 시 QR 코드를 찍고 발열 체크를 받고 마스크를 쓴 채 진행된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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