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초, 독도체험버스 운영

진천 초평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24일 6학년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교육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독도체험버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단체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거리두기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체험버스를 운영해 주었고 독도 체험을 하며 영토 주권의식과 독도 사랑 정신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시공간에는 독도의 구성과 위치, 법적 지위 등을 알 수 있게 전시된 버스에서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역사적 근거를 통해 알아보고 독도의 자연과 사계의 모습을 담은 생생한 3D 영상 시청과 VR을 체험하였다.

이날 초평초 6학년 학생들은 체험버스에서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하며독도를 제대로 알고 독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가졌다.

□ 초평초등학교 박순권 교장 선생님은 "이번 버스체험 활동으로 초평초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주권의식과 독도 사랑의 마음을 더욱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독도 사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충북=중부뉴스통신]김현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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