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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화 속 인문학' 강연 성황리 마쳐
  •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 승인 2020.12.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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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11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영화와 함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 속 인문학”강연을 개최하고,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과 대학구성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11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영화와 함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 속 인문학”강연을 개최하고,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과 대학구성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월 7일(화)부터 3주 연속으로 매주 화요일 개최되었으며,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양질의 강연을 무료로 제공하여 대학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의 장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순천대학교 철학과 이정아 강사와 함께한 이번 강연은 ‘굿 윌 헌팅’,‘인생은 아름다워’ 등 명작으로 평가받는 10여 편의 영화를 직접 시청하며, △인문학과 서사와의 관계 △영화가 알아주고 이야기해주는 나의 이야기 △영화라는 장르가 끊임없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이유 등을 주제로 지역민과 대학구성원이 함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순천대는 강연에 앞서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교과목에 대한 희망 주제 설문 조사를 통해 강연 분야를 선정하였으며, 사전접수를 통해 매회 30명 이내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1회에는 대면 강연을, 2회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하였다.

3회 연속 모든 강연에 참석한 한 지역민은 “코로나로 많은 교육이 취소되어 집에서만 생활하려니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비대면이지만 영상과 인문학을 접목한 강좌를 통해 모처럼 문화생활을 즐겨 마음의 양식을 채운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순천대는 최근 화두가 되는 반려동물 양육을 주제로‘반려동물문화 및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에 대한 온라인 강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순천대 대외협력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순천대학교는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관심사를 다루고 누구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강연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니,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22일에 열릴 펫로스 강연과 강연자에 관한 정보는 순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asq.kr/gsf2Dg3tHPtpX)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펫로스증후군:반려동물을 잃는 시점부터 발생하는 상실감 이상의 심적 증후군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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