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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유관기관 직원들이 청소년 자립을 응원한다‘급여 자투리’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1.01.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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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청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시 직원 등 월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나영찬 아동복지협회장을 비롯해 후원자 대표인 여정섭 부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난해 부산시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4천7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2월, 아동복지시설을 퇴소를 앞둔 청소년 50명에게 1인당 95만원씩 지원된다.

올해 13년째를 맞는 자투리 후원금을 통해 지금까지 1천666명에게 총 7억3천여만원의 자립지원금이 전달됐다.

‘월 자투리 급여 후원사업’은 매월 급여에서 만원, 천 원 미만의 자투리를 후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 4월,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는 매월 부산시 직원을 비롯해 구·군, 부산복지개발원, 부산교통문화연수원의 직원 등 총 2천7백여명이 후원자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시는 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10년 넘게 온정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고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 시설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 시 담당부서와 유관기관에서 좋은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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