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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품는 화장품 ‘케이벨르’...약사가 만들어 소비자들 신뢰 높아
  •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21.05.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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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벨르 화장품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일명 약국화장품이라 불리는 기능성 화장품 제조사인 케이벨르㈜(대표 김영선)는 심혈관질환 전문기업인 에리슨제약의 자회사로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제조, 안티에이징코스메슈티컬(Anti-aging Cosmeceutical) 브랜드로 2019년에 설립했다. 

특히 케이벨르는 탈모방지, 색소 침착 완화(미백), 주름개선에 효능이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20년 1월에는 의약품 도매업 허가를 받으면서 케이벨르가 추구하는 "Co-Up : 약을 품는 화장품" 의 컨셉에 맞게 의약품도 같이 판매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코업(Co-Up) 이란 화장품과 의약품을 병행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미백 화장품인 ‘셀리엑티브 화이트닝 세럼’과 의약품인 ‘더마블랑 크림’을 함께 바르는 식이다. 

1단계로 두 제품을 1:2 정도의 비율로 섞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여 사용하고 4주 후엔 환부에 직접 의약품만을 바른 뒤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바른다. 이렇게 1,2단계를 거친 후 의약품은 4주간의 휴약기를 가지고 화장품만 얼굴에 바르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이렇게 두 제품을 함께 바르면 의약품 내 유효성분의 흡수력이 높아져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의약품 개발·생산은 케이벨르의 자회사인 에릭슨제약이 맡는다.

코업방식에 대해 김 대표는 “의약품은 화장품에 비해 효능이 높은 대신 자극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다. 화장품보다 가격은 저렴할 수 있으나 냄새나 바르는 질감이 좋지 못하다. 반면 화장품은 발림성이 좋고, 향기롭지만 의약품처럼 효능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둘의 장점만 취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것이 바로 코업 요법이다.” 라고 설명했다.

케이벨르의 제품은 약국처방 제품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백세럼, 주름개선크림, 헤어솔루션토닉은 꼭 필요한 기능을 넣어 매일 사용하게 했다.

김영선 대표는 이화여대 약학대학을 졸업 후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 약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에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초로 불리는 ㈜이지함 화장품을 창업하여 국내 기능성 화장품의 선구자로 주목받은 바 있다. 

김영선 대표는 "약사와 화장품 약리학 박사로서 경험한 20여 년의 화장품 노하우를 ‘케이벨르(K.Belle)’에 모두 담았으며 안티에이징 분야를 더욱 특화하여 피부 노화 치료 및 관리에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벨르의 제품온・오프라인 병원과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주름개선 전문의약품인 ‘트리더마블랑 크림’의 경우엔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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