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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 위해 손 맞잡다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초광역협력 촉진에 합의
  • [대구=중부뉴스통신]손창섭 기자
  • 승인 2021.06.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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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청
[대구=중부뉴스통신]손창섭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4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영호남 8개 시·도지사로 구성된 ‘제16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동서화합 목적으로 설립돼 운영되고 있는 동서화합협력재단 운영현황 보고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10대 분야 공동대응 성명서 체결, 차기 협의회 의장 선출, 8개 시도 청년단체와 인구소멸·청년정책 등을 주제로 한 간담회 개최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상황 등 재난 위기 극복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8개 시·도가 협력해 앞으로 닥칠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방의 창의와 혁신을 극대화하고 현장 중심의 주민밀착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강력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강화하는 대전환을 위해 지방정부 간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공동협력과제와 지역균형발전과제를 공동성명서로 채택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수도권 1극체제와 지방소멸위기 극복 방안으로 권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메가시티 구상이 국가균형발전 아젠다로 추진되도록 공동대응해 나가고 ‘초광역협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달빛내륙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시·도별로 계획하고 있는 ‘2022 세계가스총회’ 등 주요행사 11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 간 상호 지원과 참여를 약속했다.

협력회의에 이어 개최된 8개 시도의 청년대표 28명은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인구소멸대응, 수도권 과밀화 등 3대 분야의 정책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시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누는 시간을 가져 협의회의 의미를 더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 등 지방자치단체 간 통합노력이 가시화되고 있고 이런 협력을 이어줄 기회로 오늘 뜻깊은 자리를 가지게 됐다.

특히 2038 아시안게임의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달빛내륙철도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7개 시· 도가 함께 뜻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오늘 합의한 공동협력과제에 대해 8개 시·도가 함께 힘써 남부권이 대한민국 신발전축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중부뉴스통신]손창섭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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