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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시간(4시간59분44초) 완주한 서울 광화문페이싱팀의 서명숙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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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령자(82세)로 참석해 이필용 음성군수가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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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코스 여자1위 이정숙씨(3시간3분1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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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코스 여자1위 드디어 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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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코스 남자 1위 김승환씨(2시간41분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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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하프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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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마라토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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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힘들어, 걷다가 뛰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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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병윤 도의원, 이봉주 선수, 이광진 도의원, 장병학 교육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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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하프코스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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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하프코스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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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풀코스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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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풀코스 수상자 |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9일 오전 열린 제6회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풀코스 남자 1위는 김승환 선수(2시간41분4초ㆍ41ㆍ서울), 여자 1위는 이정숙 선수(3시간3분14초ㆍ48ㆍ충남 천안)가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프 남자 1위는 유진홍 선수(1시간15분29초ㆍ46ㆍ서울)가, 여자 1위는 이경화 선수(1시간22분39초ㆍ37ㆍ경기도 안성)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무려 1만3422명이 접수하는 성공신화를 이루며 전국대회로써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코스별로는 풀코스(42.195km) 753명과 하프코스(21km) 1741명, 10km 3150명, 미니코스(4.2km) 7778명 등이 참가해 환상의 레이스를 펼쳤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풀코스 남자 1위 김승환(41.서울) 02:41:04초
풀코스 여자 1위 이정숙(37.천안) 03:03:14초
하프코스 남자 1위 유진홍(46.서울) 01:15:29초
하프코스 여자 1위 이경화(37.안성) 01:22:39초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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