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서 과·실장급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5월 18일(목)부터 이틀간, 충주시 노은면 소재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진행되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서 과·실장급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5월 18일(목)부터 이틀간, 충주시 노은면 소재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과·실장급 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 몰입 극대화를 위한 조직 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대학의 관리자로서의 의사소통 활성화 방안 및 조직 관리에 대한 문제인식 공유와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자유토의시간에는 교직원-학생 연합 봉사단 창단, 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단 개편 방안, 계약직 신분 안정화 대책 방안,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부서별 공동계획 수립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워크숍 참석자들의 상당수는 “이번 워크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조직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우고, 관리자들 간 문제인식 공유와 토의를 통해 대학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다른 부서와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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