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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일회용품 사라진다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 금지, 청사 출입 시 반입 제한, 로비 카페도 개인 텀블러 사용
  •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승인 2021.07.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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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 일회용품 사라진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앞으로 전주시청에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들고 들어올 수 없다.

또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도 일회용 컵과 페트병이 사라지고 다회용 컵이 사용된다.

전주시는 8월 2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과 테이크아웃이 늘어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걷잡을 수 없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선도하기 위한 조치다.

우선 시는 청사 내 일회용 컵과 페트병의 사용을 금지하고 청사 출입 시 반입도 제한키로 했다.

로비에 위치한 카페 이용 시에도 개인 텀블러를 사용토록 했다.

각종 회의와 행사도 마찬가지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물을 포함한 음료의 경우 참석자가 직접 지참하도록 사전에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부득이 음료 제공이 필요하다면 담당부서가 대여해주는 다회용 컵을 활용키로 했다.

또 각 부서에서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품을 우선 구매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사무실과 회의, 행사 등의 실천 여부를 수시로 점검키로 했다.

특히 텀블러 사용 등 적극 동참하는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7월 ‘1회용품 플라스틱 제로 자원순환 전주시’를 선언하고 사무실 및 회의실 내 일회용 컵과 접시, 젓가락 등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했다.

또 자동 컵 살균기, 우산빗물제거기 등을 설치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왔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폐기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문화의 정착이 중요하다”며 “친환경 생활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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