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8월 11일 산학협력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산학협력 관련조직(14개 부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조직 구성원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원활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질적 개선이라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서 스탭스(주) 수석컨설턴트 인혜진 강사는 조직 내 리더의 역할 이해 및 문제해결, 갈등관리를 통한 업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리더의 유형 분석,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로 변화하면서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형성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자기관리에서 시작하는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맞춤형 전문 인력으로서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의 ‘K+인사만사’는 산학협력 관련 직원의 직무수행 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역량, 조직문화, 인성 함양, 4차산업, 정보보안 등 5개 분야에 집중하여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추진 되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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