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8월 25일, 2021년 바이오헬스산업ICC 자문위원회 및 산학협력 협의체를 개최하여 바이오헬스산업 ICC 운영 자문 및 산업체와의 의사소통과 더불어 지역기관과의 상생발전 실현 및 산학협력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산학협력 기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헬스산업 ICC 센터장, 바이오헬스산업 ICC 협의체 회원사,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며 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전문관계자의 자문을 비롯하여 기술세미나를 통해 충북지역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문위원회 및 산학협력 협의체와 통합하여 개최하는 기술세미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조성학 박사의 “미래감염병 진단 및 연구 방향성 고찰”이라는 주제로 국립보건연구원의 주요 연구 분야, 감염병 진단 종류, LGI연구의 필요성, 연구성과의 활용방안,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바이오헬스산업 ICC 자문위원회 및 산학협의체의 기술세미나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지역산업체와의 네트워크 활성화, 상호 교류, 산 · 학 · 관 이해관계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대학이 산학협의체 운영을 통한 소통 플랫폼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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