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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 지역서점에서 빌려보세요”광주 자치구 최초 시행…독서 저변 확대 기대
  •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승인 2021.10.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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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_동구청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서점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편리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를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에서 소장하지 않은 대출 희망 도서에 대해 도서관이 아닌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주민들에게 도서대출 편의성 제공, 독서 저변 확대를 비롯해 지역서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읽고 싶은 도서를 서점에서 대출·반납하는 제도로 동구 구립도서관 대출증을 발급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동구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도서관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를 통해 동네서점 바로대출 신청에서 방문할 서점을 선택한 후 읽고 싶은 도서를 신청하고 안내 문자 수신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서점은 광우서점 대양서림 산수책방 꽃이피다 소년의 서 책과 생활 충장서림 하나서점 등 7곳이며 1회당 2권, 대출기간은 14일이다.

단, 구입 희망도서 신청 시 도서관이 아닌 서점에 대출 및 반납을 해야 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동구에서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서비스가 주민들의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독서의 생활화는 물론 지역서점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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