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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사례 마당극으로…주민 인권감수성 향상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시·갑질 마당극 소재로
  •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승인 2021.10.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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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침해 사례 마당극으로…주민 인권감수성 향상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마당극을 제작하고 지난 20일 동구 산수문화마당에서 연극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당극 공연을 통한 인권교육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동구만의 인권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제작한 인권마당극은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거리는 물론 이웃, 주변 사람들과의 정서적 거리 또한 멀어지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시, 갑질 등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기획·제작됐다.

주요 소재는 마트 계산원에 대한 반말, 억지 택배노동자에 대한 갑질 아파트경비원 무시, 무리한 요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CCTV 감시, 휴식권 미보장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로 구성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연극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행하는 행위가 갑질, 인권침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배려의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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