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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농촌 소규모 수도시설 광역·지방상수도 전환 공로 특별교부세 3억원 확보
  •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21.11.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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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천안시가 상하수도 서비스를 개선해 주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공모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3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 상·하수도의 지역별 격차 해소 및 형평성 제고를 위해 매년 경영혁신 사례를 발굴 및 홍보하고 선정된 지자체에는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7개 시·군을 선정해 총 20억원 특별교부금을 지원했다.

천안시는 2020년부터 지하수 고갈·오염 등으로 급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방상수도 전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광역·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촌마을은 자체 지하수를 개발해 마을상수도 시설을 설치·운영했으나 수량 부족이나 수질기준 부적합 등 위험성이 높았다.

이에 시는 성환읍 수향1리 등 9개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보급해 410여 개 가구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했으며 2022년에는 12개 마을에서 추가 공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상수도보급률 향상 및 마을상수도관리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이강탁 급수과장은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지방상수도 전환사업에 사용해 급수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천안시민을 위한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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