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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티투어 버스 타고 봄나들이 떠나요…22일부터 예약 시작 | ||
시티투어는 봄나들이객의 파주여행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시작하며 대표 관광지 등을 권역별로 연계한 정기코스와 테마별 특별코스인 기획코스를 운행한다.
먼저, 정기코스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하는 당일 코스와 토요일~일요일 운행하는 1박2일 코스로 구성된다.
올해는 혜음원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파주출판도시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기획코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몰리는 봄·가을마다 조선왕릉 투어, 관광특구 방문주간 투어, 단풍 및 구절초 테마의 이이유적지·율곡수목원 투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탑승지는 홍대입구역, 운정역으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코스는 파주시티투어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당일 코스는 5천원이며 1박 2일 코스는 8만원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티투어를 시작으로 파주여행택시,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등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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