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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우리동네 청소년 건강지킴이‘우리동네 술래잡기단’활동 시작지난 12일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 42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위촉식 개최
  • 중부뉴스통신
  • 승인 2024.04.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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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우리동네 청소년 건강지킴이‘우리동네 술래잡기단’활동 시작
[중부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지난 12일 서초구보건소 건강키움터에서 지역 내 18개동 주민 42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이달부터 ‘청소년 술·담배 불법판매금지 나인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2017년에 처음 결성됐다.

술래잡기단원들은 동네 사정에 밝은 통·반장, 봉사단원 등 20대~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과 담배의 불법판매를 모니터링하고 판매금지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 이후부터 저녁까지 지역 내 술·담배 판매업소를 주 1~2회씩 방문해 활동할 예정이다.

사업주와 판매자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준수를 설명하고 구매자에 대한 신분증 확인을 당부한다.

또 서초구가 자체 제작한 불법판매금지 경고문구가 포함된 ‘나인틴 캠페인’ 스티커를 판매업소 내부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하고 청소년 불법판매 적발 시 행정처분 대상임을 안내한다.

작년 한해동안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편의점, 마트 등 술·담배 판매업소 780개소 2,545회 방문 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음주와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서울시 각 자치구의 노력으로 청소년 흡연율과 음주율은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서울시 청소년 현재 흡연율은 2018년 5.7%에서 2022년 3.3%, 청소년 현재 음주율은 2018년 15.4%에서 9.9%로 감소했다.

제18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질병관리청 작년 처음으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활동에 참여한 방배동 A단원은 판매업소들의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를 잘 준수하고 있다”며 술래잡기단원의 방문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차 이러한 술래잡기단 단원들의 활동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활동임을 공감하고 잘 준수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주부로 생활하다 우리지역을 위해 적은 시간이나마 봉사활동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참여했다가 큰 보람을 느끼는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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