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음성군 원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봄부터 휴경지에서 키운 고구마를 수확하였다. | ||
음성군 원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봄부터 휴경지에서 키운 고구마를 수확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참여한 위원들은 풍성한 가을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힘든 기색 없이 열심히 작업에 참여해 100박스(10kg)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반채영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많은 봉사를 해 오고 있지만 주민자치위원들의 땀방울로 일궈낸 농작물을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등을 도와주게 되어 더욱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는 매년 고구마 등 농작물을 팔아 나오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