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식 테이프 컷팅 행사

덕성산업(주)가 음성공장 준공식을 갖고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덕성산업(주)는 지난 8일 오후에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 산23-15에서 음성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건수 덕성산업(주) 대표, 남궁유 음성군 의원, 신현수 용인시 의원, 김재수 국제연론인클럽 회장, 김만식 본보 대표기자 겸 발행인 등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건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덕성산업(주)는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청년기업이라는 이념을 가지고 창업했다”며 “전 직원을 전문가 집단으로 육성, 노하우를 현장에 적용하여 최적의 공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뢰받는 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덕성산업(주)는 T/C HOIST CAR 제작, JIB CRANE 수리, 설치해제, A/S, 임대 등 건설용 리프트 제조 및 장비임대회사로 1996년부터 경기도 용인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건수 대표는 2013대한민민국모범기업인대상에서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을, 2014년 11월에는 2014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에서 국회 국토교통상임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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